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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 결석의 크기 및 위치, 요관폐색 또는 요로감염의 유무, 요로의 해부학적이상, 결석의 원인에 따라 치료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결석의 크기가 5mm 이하인 경우에는 소변으로 자연 배설될 기회가 많으므로 이를 도와주기 위해 수분섭취 (물이나 음료수 등을 1일 3ℓ이상)를 하고 진통 진경제를 투여합니다.
결석의 크기가 크거나 심한 요폐, 요로 감염등의 합병증이 있으면 결석제거를 위해 체외충격파 쇄석술, 내시경적 치료, 수술적 치료(개복수술)을 시행합니다.
일차적인 치료법으로써 체외충격파쇄석술은 선택하는 것이 최근 요로결석 치료의 경향입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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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치료-체외충격파쇄석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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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습적인 제석술의 방법에는 체외충격파쇄석술(ESWL)이 있습니다. 체외 충격파 쇄석술은 충격파를 가하여 결석을 분쇄 시키는 것입니다.
충격 파 발생 방식에 따라 여러 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기계에 따라 충격파 발생 방식은 다르지만 체외에서 충격을 주어 결석을 분쇄하여 소변으로 나오도록 도와주는 것이기 때문에 피부 절개 없이 결석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체외충격파쇄석기 치료의 원리 |
| 몸밖에서 고에너지 충격파를 발생 -> 충격파는 옆구리 피부에 접촉시킨 물주머니를 통해서 몸안의 결석만을 집중적으로 분쇄 -> 결석이 2mm 이하의 작은 가루로 분쇄되어 소변과 함께 자연배설 -> 치료되면서 통증은 없어짐 |
| 체외 충격파 쇄석술의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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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분내 시술을 마칠 수 있으며 시술 후 약1시간 정도면 정상활동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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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의 적용을 받을 수 있으며, 입원 또는 수술에 필요한 추가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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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증 및 합병증은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임산부 및 심한 출혈성 질환을 제외한 환자에게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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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치료: 수술적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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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적인 치료는 내시경적 수술과 개복수술이 있으며, 체외충격파쇄석술로 치료되지 않는 5~10% 요로결석의 경우에 한하여 수술적인 치료를 하게 됩니다. |
| 개복수술 |
| 전신마취하에 피부를 절개하고 신장이나 요관을 노출하여 결석을 제거하는 수술법으로 보통 7~10일간의 입원이 필요하며 사회활동으로 복귀까지는 2~3주정도 걸리게 됩니다. |
| 내시경적 수술 |
| 약 30cm 전후의 내시경을 요도와 방광을 통과하여 요관까지 삽입한 후, 분쇄기로 요관결석을 분쇄한 다음 뽑아내는 수술법인 요관경하배석술과 피부에서 신장까지 구멍을 뚫고 이를 통해 신내시경을 삽입하여 결석을 직접 제거하거나 초음파로 잘게 부순 뒤 배출해내는 방법인 경피적 신쇄석술이 있습니다. 대개 전신마취가 필요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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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법에 의한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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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적 치료 |
내시경적 제석술 |
체외충격파쇄석술 |
| 피부절개 |
10~15cm |
1~2cm |
필요없음 |
| 마취 |
전신마취 |
전신 혹은 척추마취 |
진통제 주사 |
| 입원기간 |
7~10일 |
3~5일 |
없거나 1~2일 |
| 시술후회복기간 |
수주~1개월 |
1~2주 |
1~2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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